posted by 이양구 2006. 10. 31. 19:21

가야산을 백운계곡쪽에서 등반하여

해인사 쪽으로 내려왔는데,

마침 '팔만대장경이운행렬재현' 행사를 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운이 참 좋았으나

산행이라 렌즈를 Tokina 12-24 F4 밖에 가져가질 않아 왜곡이 많이 보인다. 아쉬웠다.






행렬이 들어서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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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10.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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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10. 3. 12:09

2002년도에 그룹결성후인 27년만에 첫 내한공연을 갖은 이후
2003년에 두번째, 그리고 2006년 9월 세번째 내한공연을 갖었다.

80년초 고등학교때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의 주인공이다.

What can I do, Mexican Girl, 그리고 불후의 명작인
Living Next Door To Alice 등.


70~80년대 중반까지 청소년기를 보낸 중, 장년층에게 가장 많이 불렸던 노래이다.


그래서 스모키의 존재는 그 때 청소년기를 보낸 이들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향수이고
고향이었다.

공연시작때는 조용한 듯하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감추어 졌던 열정이 폭발했고
마지막으로 Living Next Door To Alice가 나오자 거의 모든 이들이 마음속으로는
보컬이 되어 노래를 따라 하는 분위기로 동화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1995년도에 투어콘써트를 위해 뒤셀돌프 공항으로 이동중 교통사고로
리드보컬인 Alan Barton을 잃어 현재의 리드보컬인 Mike Craft를 영입했으며,
이어 1996년에 Alan Silson마저 밴드를 떠나 Mick McConnell영입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다.

[By 1995, Smokie were even stronger, with headlining tours
booked across Europe. Tragically on their way to Dusseldorf
airport the tour bus careered off the road in a freak hailstorm.
There were three band members on the bus, Alan Silson, Terry Uttley
and Alan Barton
. Alan Silson and Terry Uttley suffered bad cuts and
bruises. However,
Alan Barton's injuries were so critical that after
5 days in Intensive Care, he lost his fight for life
.]

[During 1996, Alan Silson found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come to terms

with being on the road touring around. Eventually, he made the extremely

hard decision to stop touring with the band. To stand in for Alan, the band

brought in Mick McConnell. Mick was quickly accepted by all the fans and

has now become a firm favourite.]

어제의 공연중 특히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Alan Barton이 부르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향수를 그대로 불러 일으킬 정도로 분위기나 보컬이 좋았다.

<Smokie Original Member>

Alan Barton - Lead Vocals/Guitar -1995년에 교통사고로 사망
Terry Uttley - Vocals/Bass Guitar
Alan Silson - Vocals/Lead Guitar - 1996년에 밴드를 떠남
Martin Bullard - Keyboards and
Steve Pinnell - Drums/Percussion

<현 Member>

Mike Craft - Lead Vocals/Guitar - 1995년 알란 바튼 사망이후 새로 영입한 보컬
Terry Uttley - Vocals/Bass Guitar
Mick McConnell - Vocals/Lead Guitar - 1996년 알란 실슨이 밴드를 떠남에 따라 영입한 현재 가장 젊은 멤버
Martin Bullard - Keyboards and
Steve Pinnell - Drums/Percussion


Nikkor AF80-200 F2.8 New
ISO640, 800
JPG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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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 독수리바위를 배경으로...

M-mode withSB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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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8. 2. 22:07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아주 습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자

시리우스가 모였다.

밀양 얼음골 유원지 호박소 계곡!

부회장님네가 개발한 계곡으로

물이야 당근 깨끗하고

야영도 가능하며 널찍한 바위가 양쪽에 있어

하루종일 햇볕을 피해가며 쉴 수 있으며,

아이들 및 어른들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각각 있어

해변보다도 더 좋은 환상적인 곳!!

앞으로 매년 여름 시리우스 정규모임 장소로 낙점!

아침 일찍 모이기로 약속했으나

총무일행의 지각으로 인해

부회장님과 고문님이 호박소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원 역할을 했다.

주차장이 조그마해서 총무네차를 위해 주차장 한 곳을 찜해 놓고

올라오는 차들을 돌려보내고 올라온 차들을 갖가지 협박과 회유로

돌려 보내면서

한시간 늦게 도착한 총무네 차가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부회장님, 고문님 수고하셨어요.




방학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 진우!

독서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남편들이 준비한 삼겹살!

솜씨 끝내줍니다.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네요....



삼겹살에

동동주 한사발씩!!

캬~~아 !!





이번에는

가래떡 구이로....



작품명 가래떡 구이 '시리우스'

크윽! 저거 입으로 넘길 수 있으려나.... ㅎㅎㅎ



이것도 퀵서비스!



오늘 사모님들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 밀려오듯 하지 않은가요?



임무를 완수하고

휴식을 취할 시간!



부회장님!

어딜보구 계십니까?

작년 여름에 빠뜨린 안경 생각나십니까?

아니면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시는 겁니까?

표정을 보아하니

진우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있는 거 아닙니까? 맞죠? ㅎㅎㅎ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누가 찍었니?

오늘의 작품으로 낙점..!!



회장님은 자리잡으셨고,





고문님은
여기가 좋을까?

고민중인데...

기냥 여기서 잘까?

모르겠다,,,

이시각 사모님들은 본격적인 토론 돌입!



남자들은 전부 낮잠중!

총무는 뭐하냐?

뭐하긴 사진 찍구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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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종달새의 다양한 포즈 연구끝에 탄생한 작품!

거실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촬영.

일부는 Crop하여 최소한의 후보정만 하였고

렌즈는,

AF 80-200 F2.8 New

AF 50 F1.4 D

SB800 바운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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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7. 16. 13:34

지난 5월 호박소 모임이후2달만에양산 신시가지에서

총무 완쾌 기념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신시가지에 위치한'심마니'에서

3차로 가기전에 잠시 들러 분위기 전환!

'작품하나(Art Bar)'에서









저 예쁜 공주는 누구신가??

총무 마눌의 저 아리따운 모습!!

오늘 너무 알흠다웠어요.



오랫만에 가보는 성인노래방!!

사뭇 기대가 됩니다.

후속은 시리우스 성인방으로... ㅎㅎ

이 얼마만인가?

'이당 노래방'에서


이날 돌아오는 길에 김해톨게이트에서

음주단속에 걸리신 고문님!!

혈중알콜농도 0.011.

다행히 훈방조치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혈중알콜농도 0.011이 나오기까지

화장실에서 설X후

세수, 찬물로입가심, 비누(?)로 이빨닦기 등

짧은 시간내 수치를 낮추기 위한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나온 결과임.

고문님! 다음부터는 총무차로 모임에 참석하시던가

톨게이트 구멍을 잘 선택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경찰관이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도망 못가게 지키고 서 있는 가운데 얻은 결과임.

posted by 이양구 2006. 7. 16. 12:37

50mm - AF50 F1.4

55mm - MF55 F2.8 micro

80mm이상- AF80-200 F2.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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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7. 9. 14:41

의령 한우산 기슭에 자리잡은 의령 예술촌

폐교된 평촌초등학교를 변형해 만든 곳

의령예술촌을 설립한 시인 故이계수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이라 함.

제3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진함에 따라

비가 오는 가운데 관람.

관람은 무료!

양심껏 관람료를 지불하면 된다.








'시가 있는 풍경'방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한 컷!


















'묵향'방에서..




풍금이 있는 풍경!






posted by 이양구 2006. 7. 9. 14:14

용국사

의령 벽화산 기슭아래 자리잡은 사찰.

입구에 333개의 관세음보살이 양쪽으로 줄지어 서서

절을 찾는 구도자를 안내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세계 최대 규모인 250평의 대웅전 위에

지상 10층 높이나 되는 43m 크기의 미륵삼존불상을 건립중에 있고

3,5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영혼의 쉼터” 납골당이 있음.










건립중인 세계 최대의 대웅전 모습

저 위에 43m 크기의 미륵삼존불상이 세워질 예정

대웅전 내부 모습

불상 1만기를 모시는 중이며

이 대웅전 위에는 43m 규모의 미륵삼존불을 건립중에 있다.





일붕사

의령 북쪽 봉황산에 위치한 신라시대부터 불법터전을 이루어 전승되어 온 절로써

동양 최대의 동굴법당(약138평)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왼쪽의 폭포가 인상적임






동굴법당 내부 모습






오른쪽이 동굴법당(138평)

왼쪽이 지장전(7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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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7. 5. 23:07

수술후 35일째!

근 40일만에 카메라를 잡았다.

그것도 간신히....

셧터만 누를정도로...

카메라를 들 정도로 어깨를 움직일 수 있고

셧터를 누를 정도로 팔을 올릴 수 있었다.

렌즈를 바꿈질하고 테스트로 촬영했는데

너무 맘에 든다.

모델이 좋은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거실 형광등 아래에서 SB800 바운스로 촬영.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만 했다.

보정은 일부 사진 밝기만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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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6. 13. 20:40

창원 성주사 입구 탑골에 위치한

'안나푸르나'에서...

오늘은 아줌마들이 횡재(?)한 날!!

맥주가 몇병이여...


뒤에 회장님은 뭐하시는건지 원.... ㅋㅋ

지난번 호박소에서도 그러시더니...












posted by 이양구 2006. 5. 28. 12:50

2006년 5월22일 창원CECO에서 "YB 콘써트"

잘 찍진 못했지만 그 중에서 Best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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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5. 28. 11:49



OPENING으로 나온 밴드의 드러머!





























































































진짜 멋있다!!



너무 멋있다!!




공연을 마치고

청중들과의 아쉬움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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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6. 5. 28. 11:33

2006년 5월27일 (토요일, 18:30~21:20),창원CECO에서 열린

YB Concert

1994년12월 첫음반을 발표한 이후 지난 2003년까지 8개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Rock 밴드로 성장한 윤도현 밴드!!

그룹이름을 YB로 바꾸면서 새롭게 변신하는윤도현 밴드의 멤버를 간단히 소개한다.

홈 ; http://www.yoonband.com

윤도현

YB의 보컬

72년생

경기 파주 출생으로

파주에서 노래동인 '파주연'으로 활동 시작.

언제 들어도 흡인력있는 목소리로 청중을 휘어 잡는 매력의 소유자.

지난 2004년에 창원 용지못에서 처음 라이브 공연을 보며

꼭 한번 콘써트에 가보고자 마음먹은지 2년만에 기회가 왔다.


김진원

드럼

70년생

95년 윤도현밴드 결성시부터 활동

드러머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생각에 딱 맞아 떨어지는 드러머다.



박태희

베이스

69년생

홍익공전 TOCODA음악동아리에서 활동

YB의 맏형

인상이 좋다. 늘 웃는 마스크가 인상적!



허준

기타

74년생

2000년 6월 윤도현밴드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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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보성 대한다원에서

Sigma 70-200 HSM으로 촬영

렌즈가 넘 맘에 든다. 가격대비 성능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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