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10.02 대장경 제작과정 및 규모
  2. 2010.05.08 톰보
  3. 2010.05.08 간빠이[乾杯]
  4. 2007.11.04 문자 잘 보내야겠다! 2
  5. 2007.03.16 회장님 근황 5
  6. 2007.03.16 인도부임인사에 대한 회신
  7. 2007.03.16 회장님 인도 부임인사
posted by 이양구 2011. 10. 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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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10. 5. 8. 13:51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踏みしめるたびに코쯔코 쯔토아스 화루토니 키자무 아시오 토오후미 시메루타 비니[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소리를 내디딜 적마다]俺は 俺で 在り續けたい そう願った오레와 오레데 아리쯔 즈케타이 소오네 갓타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數え우라하 라나코코 로타찌가 미에테 야리키 레나이요루오카조에[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ふりを する노가레 라레나이 야미노 나카데 쿄오모 네뭇타 후리오스루[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死にたい くらいに 憧れた 花の 都 "大東京"시니 타이쿠라이니아코 가레타 하나노 미아코 다이토오쿄오[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수도, 大東京(대동경)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우슷 뻬라노- 보스톤백 쿠 키타에 키타에-무 갓-타[얄팍한 BOSTON BAG(여행용 가방)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かむと ねじふせられた 正直さが자라쯔 이타니가 이스나오 카무토 네지후 세라레타 쇼오지키샤가[버석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이마고 로니 낫테 야 케니호네미니시미루[이제 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후렴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橫っつらを 吹き拔けて 行く아시타 카라마타 후유노 카제가 요콧츠 라오후키 누케테 유쿠[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 거야]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じらう소레데 모호메오 메토이키 누쿠 오레오 하 지라우[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지]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ような 夜を 數え하다시 노만마쟈사무 쿠테 코오리 쯔쿠요우나 요루오카 조에[맨발 그대로는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 俺は この 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 街を 憎んだ다케도 오레와코 노마찌오 아이시 소시테 코노마찌 오니쿤다[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 バカヤロ-が시니타이쿠라 이니아코 가레타 토-쿄-노-빠가야로-가[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망할 놈 東京(동경)!]知らん 顔して 默ったまま 突っ立ってる시란 카오시테 다맛 타 마마 쯧탓테루[그 놈이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ケツの 座りの 惡い 都會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케쯔노 스와리노 와루이타 카이데 이키도 오리노사케오카라세바[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半端な 俺の 骨身に しみる한빠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성숙하지 않은 나의 뼛골에 스미네]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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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10. 5. 8. 10:12



나가부시쯔요시


かたい絆に 想いをよせて
카따이 키즈나니 오모이오 요세떼
[굳은 인연에 마음을 향하여]

語りつくせぬ 靑春の日び
카따리추꾸세누 세이슌노히비
[말로는 다 못하는 청춘의 나날]

時には傷つき 時には喜び
토끼니와키즈쭈끼 토끼니와요로꼬비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기뻐하고]

肩をたたきあった あの日
카타오타다키앗다 아노히
[서로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던 그 날]

あれから どれくらいたったのだろう
아레카라 도레구라이닷다노다로우
[그 시절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沈む夕日を いくつ數えたろう
시즈무유-히 이쿠츠카죠에타로-
[저물어가는 노을을 얼마나 헤아렸을까]

故鄕の友は 今でも君の
후로사토노토모와 이마데모키미노
[고향의 친구들은 지금도 당신의]

心の中に いますか
코코로노나카니 이마스카
[마음속에 있습니까]

乾杯! 今 君は人生の
간빠이 이마 키미와 진세이노
[건배 지금 너는 인생의]

大きな 大きな 舞台に立ち
오오키나오오키니니 부타이니다치
[크나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하루카나가이미치노리오 아루키하지메타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한]

君に 幸せあれ!
키미니 시아와세아레!
[너에게 행복이있기를]

キャンドルライトの中の 二人を
캰도루라이토노 나카노 후타리오
[촛불 속의 두 사람을]

今こうして 目を細めてる
이마소-시테 메오 호소메테루
[지금 이렇게 지긋이 보고 있어]

大きな喜びと 少しのさみしさを
오오키나요로코비토 스코시노사미시사오
[큰 기쁨과 약간의 쓸쓸함을]

涙の言葉で 歌いたい
나미다노 코토바데 우타이타이
[눈물의 메시지로 노래하고파]

明日の光を 身體にあびて
아스히노 히카리오 가라다니아비테
[내일의 빛을 몸에 받아서]

ふり返らずに そのまま行けばよい
후리카에라즈니 소노마마유케바요이
[뒤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나아가면 되]

風に吹かれても 雨に打たれても
카제니후카레테모 아메니우타레테모
[바람이 불어도 비를 맞아도]

信じた愛に 背を向けるな
신지타아이니 세오무케루나
[믿은 사랑에 등을 돌리지 마]

乾杯! 今 君は人生の
간빠이 이마 키미와 진세이노
[건배 지금 너는 인생의]

大きな 大きな 舞台に立ち
오오키나오오키니 부타이니다치
[크나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하루카나가이미치노리오 아루키하지메타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한 ]

君に 幸せあれ!
키미니 시아와세아레!
[너에게 행복이있기를]

乾杯! 今 君は人生の
간빠이 이마 키미와 진세이노
[건배 지금 너는 인생의]

大きな 大きな 舞台に立ち
오오키나오오키니 부타이니다치
[크나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하루카나가이미치노리오 아루키하지메타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한 ]

君に 幸せあれ!
키미니 시아와세아레!
[너에게 행복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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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7. 11. 4. 23:03





오늘 11월4일

집사람과 가을을 느끼려

칠북의 어느 초등학교를 찾았다.

2년전에 가 본 곳인데

가을분위기가 좋아 다시 찾은 곳이다.

열심히 모델이 되어 촬영중에

문자가 도착했다는 신호음이 울렸다.

찰영을 멈추고 문자를 확인했다.

부회장님으로부터 온 문자였다.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

사고가 났구나! 하는 생각이 앞섰다.

선암사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는 건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문자를 보내는 걸 보면 큰사고는 아닌데...하며

확인차 전화를 했다.

"으흐! 나~여!

우린 시방 석남사 가다가 차가 꽉 막혀

돌아가는 길인데...

시방 뭐 하구 있는중이여?"

엥?

차가 꽉 막혔어라?

꽝 박은게 아니구 꽉 막혔다고라?

아~ 그럼 "차꽉"이라구 쓰셔야지~~참나.

그리구 서남사면 선암사 아뉴?

석남사는 성남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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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7. 3. 16. 16:44

제 목 : 안녕하십니까?

보낸이 : 인도오메가<omega45india@hanmail.net> ( mailer:Daum Web Mailer 1.2 )
받는이 : 김인환<2087634@hanafos.com>,김춘식<rexton0327@hanmail.net>,이양구<ssjeep@smotor.com>
참조자 :
글쓴 때 : 2007/03/14(수)18:02:52

시리우스 가족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여기 인도에 온지도 한달 하고도 보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도공장에 적응도 되었고

업무도 감을 잡았습니다.

지금 한국은 봄이 온다고 하던데 정말 봄향기 맞고 싶습니다.

특히 섬진강변의 산수유와 매화꽃 정말 보고 싶습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너무 너무 그립기만 합니다.

제가 언제 다시 그곳에 가보게 될지 아마 영영 못가게 될지

우리 시리우스 가족들하고 다시 한번 가볼 날이 올까요?

우리 모두 건강히 정년 퇴직하여 노년의 여유를 갖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부회장님, 고문님, 총무님!

모두 건강하시고, 집안일 잘 되시는지요.

그리고 우리 사모님들 잘계시는지요.

저는 조금 더운 나라에서 새로운 인생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인생에 있어 큰 변화이자 인생을 다시 돌아 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인도는 여러가지로 이해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도시 건물들은오래되고 낡아서 도대체 이놈들은 그동안

무얼했는지 이해가 안되며,

시내버스는 출입문, 창문 아예없이 다니며

여기 사람들은 매달려 가다시피합니다.

가다가 몇 놈은 떨어져 죽기도 하는데

이놈들 죽어도 슬퍼하지 않으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버스는 한 20년은 된것같은 아주 아주 낡아빠진 것들 뿐입니다.

여기에 거리를 가다보면 소님들이 지나가는데

이것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다닙니다.

여기서는 소를 치면 바로 잡혀갑니다.

안전의식이나 교통의식은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어제 제 운전수를 한명 뽑았는데 그놈 차림새 보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때꾹물이 졸졸흐르는 손발에 손톱길고 시커먼 흙이 끼어 있더리구요.

신발은 슬리퍼 질질끌고 왔는데

어찌나 더러운지 오늘 교육좀 시켰습니다.

내일부터 세수하고 손발닥고 양말신고 신발신고 옷 깨끗히 입고 오기로 헀습니다.

내일 얼마나 하고 오는지 봐야 될것 같습니다.

너무 안좋은것만 전해드렸는데 다음에는 좋은점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몇장 보냅니다.

1.인도집앞에서

화이트하우스네요!

내부는 궁전같이 으리으리(?) 하겠죠?

운전수는 구하셨으니 하인만 몇명 두시면...

임금님 안부럽겠죠.. ㅎㅎㅎ


2.회사내

이국적인 경치 좋습니다.



3.회장님 브리핑

얼마전 뉴스에서 M형님 나왔을때

혹시나 저~ 뒷배경에 회장님 보이나 유심히봤는데

안보이시더니 M형님 바로 앞에서 브리핑하시네요.

저~ 옆에 군기바~짝 들어 서있는 분들이 같이 일하는 분들인가보죠? ㅋㅋㅋ


요건 보너슨가요?

브리핑하기전에 연습? 아니면 끝나고 기념으로 한컷?



건강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회장님 배가 많이 들어가 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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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7. 3. 16. 16:24

제 목 : 회장님께...

받는이 : omegapark@hyundai-motor.com
참조자 :
글쓴 때 : 2007/02/05(월)15:42:17



강령하신지요?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50년간의 한국생활을 뒤로 하시고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회장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떠나실때 인사도 못드려 죄송한데

아침에 출근해서 회장님 메일을 받으니 이리도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현지 적응은 잘 되어가시는지요?

혼자 지내시니 식사나 세탁 등 여러가지로 신경쓰실 일도 많고

동시에 업무파악하시랴 사람들 .익히시랴 정신이 없겠습니다.

특히나 편지의 내용을 보니 일이 많이 바쁘실 것같아 걱정이 앞서는데

앞으로 날씨가 더 더워진다니 각별히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특유의 체력을 믿기에 다소 안심이 되고 또한 주변 분들이

알아서 잘 모실거라 믿지만 아무쪼록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끔 인도에서의 회장님 근황을 글 또는 메일에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시리우스 블로그에 올려 회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 소식은 마찬가지로 시리우스 블로그에 올려 놓을 것이니

블로그에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시리우스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고문님네 혜민이는 홍익대학교 미대 본교에 합격되었고

부회장님네 수민이는 올해도 어려운 모양입니다. 현재까지 연락드리기도

모해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한해 더 고생해야 할것같습니다.

좋은 소식 있었으면 남아 있는 회원들끼리라도 한잔 했을텐데

사정상 숨죽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시리우스 블로그 주소 알려드립니다.

멘트를 남기시려면 블로그에 가입하시면 되고 시리우스 성인방을 보시려면

이웃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주소 ; http://blog.paran.com/imlee

그럼 다음에 소식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 영원한 총무 양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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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2007. 3. 16. 15:57

제 목 : 인도 부임인사

보낸이 : 박진수<omegapark@hyundai-motor.com> ( mailer:Unknown )

받는이 : 김인환<2087634@hanafos.com>,김춘식<rexton0327@hanmail.net>,이양구ssjeep@smotor.com,

이진우<yebbura@dreamwiz.com>

참조자 :
글쓴 때 : 2007/02/04(일)21:38:12

시리우스 여러분들에게!

50년간 정 들었던 한국을 뒤로하고
인도에 온지도 5일차가 되었습니다.

여기 인도는 아직은 30도 정도의 더위로
견딜만 합니다.

3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인도P/T 공장을 총괄하는 보직을 맡았습니다.

다소 어러움이 있겠지만 변화된 환경 속에서
자생력을 키울 것입니다.

저는 입사이후많은 출장과.아산공장 근무등으로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먼 이국 땅 인도에서 이질적인 문화,열악한 환경을 극복하여
제2의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시리우스 여러분들 지난 시간 정말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기억들 가슴속에 담아 두겠습니다.
저는 시리우스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곳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인도 공장은 1년중 300일을 3교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산능력 부족으로
기존공장 가동율 향상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리우스 여러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삽시다.

영원히 빛나는 별 시리우스가 됩시다.

안녕히 계십시요.


성 명 : 박 진 수
부 서 : HMI P/T 2공장건설
전 화: 8070-5669
휴대폰 : 001-91-99444-1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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