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

2010. 4.17

고문 2번째 휴가차 귀국시 가진 모임.

안동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돌아보고

소고기로 유명한 "육소간"이라는 고깃집에서

저녁겸 술파티로 마감을 하고....

다음날은 부회장님네가 연주회가 있어 일찍

돌아가시고 고문님네랑 안동 민속마을을 들렀다.

민속마을이 참 인상깊었는데

옛날 고택들의 구조가 참 아기자기한 것이

볼거리였다.

2009년 11월15일

산청 예담한옥마을, 성철스님 생가

2009년11월1일

500D + 17-40L

2009년10월24일

미황사 앞 찻집에서...

집에 가는 길에 들른 보성 군머리 슈퍼!

정리정돈이 뭔지 보여주는 곳!

3년전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http://blog.paran.com/leefam/9667120

5D Mark II + 24-70L

2009년10월24일

전주의 "딱 좋아"같은 분위기를 풍길법한 곳인데...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쳤다.

평화광장에 있는 샹그리아 호텔!

잠은 호텔 뒤에 있는 퀸모텔에서..ㅋㅋㅋ

모텔도사가 발굴한 모텔!

영암에 들어서자 쌍둥이 농장에서

무화과를 시식하고 한상자 구입- 2만원

나중에 보니 무화가 3개에 만원에 판매-수퍼에서...

시식한것만해도 2만원어치가 넘는데... 저아저씨손해 무지봐부렀네그려...

2009년10월24일

진도 울돌목에서...

운림산방!

내부모습!

운림산방으로 뒤로하고 뛰~엇!

가운데가 젤 무거워 보이는건 ....ㅋㅋ

2009년10월24일

강진에 있는 영랑생가와 가까이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시 잠시 머물렀던 사의재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물론 동동주도 곁들여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유배내내 머물렀던 다산초당을 들렀다.

옛날식 뒷간!

저기 앉아 있으면 세상 고민 모두잊을 수 있었는데...ㅋ

정약용 선생이 유배시 잠시 머물렀던 사의재 앞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라도식 추어탕과 비빔밥을 먹었다. 물론 동동주도 곁들여서...

사의재 전경!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에 두충나무길에서...

두충나무길을 지나 나즈막한 고개를 넘으면서...

다산초당에서...

다산의 생가가 있는 남양주시(총무 고향)에서 보내온 추모 화환

내려올 때는 두충나무숲 옆길로 내려 왔다.

2009년10월17일

트리비앙 214동302호

고문님의 선물!

끝내주는 "~그라"

효과는 언제? 마눌이 기다린다.ㅋㅋㅋ

우째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겨~?

입대를 앞두고 있는 병선이가 술을 받고 있다.

저 좋아하는 얼굴표정에서 술꾼의 유전자가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ㅎㅎ

인도에서 골프실력이 초보에서 중급으로 급상승!

자세 굿!

연출샷!

2차 갑시다! 빨리와~~잉.

손에 든건 뭐? 발렌타인 17년산!ㅋㅋ

저거 마시고 총무 마눌은 맛이 갔다는거...ㅋㅋ

맛이 간 총무마눌과 부회장네.

후레쉬를 준비 못해서 노래방 버젼은 이게 전부!.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2009년9월13일

산청소재 실상사를 들러 백무동계곡에서 오후를 즐기고

오도재를 짐깐 들러 경치 구경을 했는데

88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오는 길이 많이 막혔다.

실상사 입구!

백무동계곡으로 가는 준비물

동동주 한잔 걸치고 낮잠 한숨! 최고여~~..

백무동계곡 버스터미널!

서울상봉터미널 가는 버스도 있더라...

하루 두번이지만..

오도재에서 본 천왕봉!

오도재!

함양방면에서 촬영.

함양방면!

저 아래에 구불구불한 지안재가 있다.

사진은 못찍었다. 사실 내려가다보니 사진에서 많이 본 그곳이어서

다시 올라가질 못했다.

2009년 4월 전주여행시 다녀온 김제 금산사!

세계에서 절터로는 가장 넓다는 금산사.

정말 넓고 웅장하고 푸근한 절이었다.

다음에 꼬~옥 카메라 들고 디시 와야할 사찰이다. 꼬~옥.

2009년4월18일~4월19일

전주여행!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

이유는 전주의 분위기, 문화, 거리, 사람들 모든 것이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특히 대문사진에서 보는 "딱 좋아"라는 주점에서의 추억이

더욱 더 전주를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잘 어우러지게 꾸민 한옥마을의 모습이

사람들을 이끄는 것같아 좋았다.

여행은,

부회장, 고문, 총무네 총 6명!

회장네는 인도에서 열심히 국위선양중!ㅋㅋ

마눌이랑 다툼끝에 중요한 카메라를 두고와서리 무척 아쉬운 여행이 되었다는....

다음엔 꼬~옥 카메라 챙겨서 가야지.....!

사진상의 날짜는 카메라 세팅이 잘못되어 2년전으로 나오지만 2009년에 갔었어요...ㅋ

전주 도착하자 처음 들른 찻집!

삼천동 막걸리 골목!

전주에서 3군데 막걸리 골목중 제일 유명한 곳이다.

일본어 간판이 걸린 집으로 들어갔다. 모르니 간판보고 가는 수밖에...

막걸리 한주전자에 18,000원!

안주 12가지는 기본1

두번째 막걸리 한주전자 추가는 12,000원

역시 안주는 첫번째와 다른 12가지가...쭈~~욱!

푸짐하다.

그리고 노래방!

옆골목에 있는 노래방으로 직행.

가다보니 그 골목 막걸리집 풍경이 더 재미있어 보이더라는...

다음엔 이골목으로 와야지.

전동성당!

참 인상깊은 성당이다.

전주여행의 하이라이트!

"딱 좋아" 주점!

이곳에서 만난 남녀한쌍이 특이했다.

어찌보면 어울리는 것같고 어찌보면 아닌것같고...

노래는 잘하더라.. 매주 오는 건 아닌지

노래부르는 이 옆에 앉은 이가 주인아주머니!

푸근하게 인심좋게 생겼다.

난 완전히 막걸리에 쩔었다.

다음 날 전주를 떠나는 날 어젯밤을 추억하면서...

밥을 최고로 치는 총무!

밥 없으면 못산다.

2009년 6월12일

고문님 인도 부임후 첫 뉴스입니다.

12일 받은 메일중 사진과 글을 캡춰해서 올립니다.

건강하시기를.....

- 시리우스 일동 -

연락처 ; kim.cs@dynamatics.net

CTO of JKM Automotive

메일 전문입니다.

다음은 그룹 사보지에 실린 고문님 관련 글입니다.

한국의 소림사, 기림사

스님들이 무술을 연마하며 수도하는 사찰이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듯 보이나

사찰 경내는 매우 깔끔하고 조경 또한 매력적이다.

기림사를 나와 저녁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정자로 방향을 잡았다.

우선 숙소를 하이얏트 호텔로 정하고 성별 짧막한

시간을 가졌다. 여자들은 수다! 남자들은스크린 골프!

횟집에서 저녁겸해서 고문님네와의 우정을 나눴다.

그리고 가족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성인방으로....오세요. ㅎㅎ

기림사 입구!

주차장에서 2분거리 기림사 입구!

오른편이 입구, 왼편이 출구이다.

기림사 경내 모습!

삼천불전 앞에서...

인도 가실 고문님용 사진!

돌아 가는 길에 주차장을 보며

곰포횟집에서 아쉬움을 더하며...건배!

젤 맘에 안드는 횟집이었다.

정자가면 절대 들르지 말아야 할 집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빈 노래연습장!

기대하시라....ㅎㅎ

2008년12월11일 창원에서...

회장님 별 다시고...!

2008년11월22일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선암사 인근 등산로에서 출발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산책.

약 8km.

저녁은 광안리 횟집에서....

2008년6월6일(목)

7년만이다.

상생폭포까지만 갔다 돌아갔는데

이번엔 연산폭까지 갔다.

내연산의 계곡이 참으로 인상깊었다.

2008년 4월6일 일요일에 문경새재에서...

2달만의모임이었다.

지난 주에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였으나

하늘이 허락치 않아 오늘에야 모였다.

총무 마눌이고민끝에 꽃놀이에는 인파로 북적일까 염려하여

인파를 피해 북쪽으로 길을 잡았다.

문경의 대왕세종 세트장을 지나 과거길을 걸어

제2관문까지 여유 있는 봄나들이를 했다.

제1관문에서 ....

마냥 즐거운 시리우스 얼라들...ㅋㅋ

산책 시작하자마자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단 한가지!

말 안해도 알것쥐?

팔왕휴게소!

쥔장이 희끗한 머리를 뒤로 돌려메묶고 개량한복을입고

서빙을 하면서 아내되는 사람이 섹스폰으로 신청곡을 받아 연주하는

제법 운치있는 주점이다. 짱이었다.

조껍데기 술....ㅎㅎㅎ, 3동이 해치웠다.

포즈를 잡으라 했더니 이상한 분이 한분 있다. 고문님!

술 마시기 전에 벌써 취하셨나? ㅋ

첫째 동이를 비우면서...

얼굴이 마치아름다운 꽃을 본 듯 즐겁다.

조금 올라가다가 옛 주막에서....

술을 파는 곳은 아니나 팔왕휴게소 보다 더 운치있는 주막이다.

건강에 좋다는 맨발산책!

걷기에는 너무 좋을 정도로 정성을 많이 들인 길이다.

이곳은 옛 과거길!

문경의 명물 "벌떡주"를 저~~기 올라오면서 봤건만

우찌 멀리 떨어진 예서 벌떡하는가?

냄새만으로도 신호가 오는가벼~~!

제2관문에서...

끼리끼리 한컷씩!

먼저 부회장님네!

사모님의 저 다소곳이 수줍어하시는 모습!

일품입니다.

총무네!

총무의 저 사랑스런 눈길에 마눌은 복에 겨워 하고...ㅋ

고문님네!

벌떡주가 그리우신가? 아니면 저녁이 기대되시는지..ㅍㅎㅎㅎ

제2관문을 배경으로...


고문님! 벌써부터 이러시면 곤란하쥬.

저 주체할 수 없는... 거시기를....우찌하믄 존노.ㅋㅋ

내려오다 들른 두번째 주막.

손님 치른 지 한참된 것처럼 먼지만 가득한 탁자를

셀프로 깨끗이 치우고 주문은 물론 음식도 직접 가져다 먹는

다음부턴 안 올것같은 주막이다.

그래도 계곡 옆 자리를 꿰 차고 앉아 두되를 비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의 결론은,

신록이 푸르러질때 아침 일찍 오자는 것!

도시락하구 술 싸가지구서...생각만 해도 벌~떡!

벌떡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려가는 시리우스들!

진짜 효능은 있나~, 오늘 밤 기대되네...

2007년 11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