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이양구 2015. 1. 18. 14:16

 

 

 

2014년 11월 1일 문경새재에서....

모임이 국토 중간지점인 문경에서 계속 이어진다.

 

고문님은 귀국하지 않아 3가족만 모였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팔광휴게소에서....동동주와 함께..ㅋㅋ

 

 

 

 

 

 

 

 

 

문경인근 성보촌에서 초등학교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유스호스텔에서 묵었다.

사람도 참 많았지만 방이 넓고 맘껏 소리지를 수 있어서 좋았다.

부회장님의 본격적인 악단생활이 시작된 하루였는데 형수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장만한 셋트.

앰프+스피커, 반주기까지... 자주 이용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