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톰보
이양구
2010. 5. 8. 13:51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踏みしめるたびに코쯔코 쯔토아스 화루토니 키자무 아시오 토오후미 시메루타 비니[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소리를 내디딜 적마다]俺は 俺で 在り續けたい そう願った오레와 오레데 아리쯔 즈케타이 소오네 갓타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數え우라하 라나코코 로타찌가 미에테 야리키 레나이요루오카조에[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ふりを する노가레 라레나이 야미노 나카데 쿄오모 네뭇타 후리오스루[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死にたい くらいに 憧れた 花の 都 "大東京"시니 타이쿠라이니아코 가레타 하나노 미아코 다이토오쿄오[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수도, 大東京(대동경)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우슷 뻬라노- 보스톤백 쿠 키타에 키타에-무 갓-타[얄팍한 BOSTON BAG(여행용 가방)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かむと ねじふせられた 正直さが자라쯔 이타니가 이스나오 카무토 네지후 세라레타 쇼오지키샤가[버석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이마고 로니 낫테 야 케니호네미니시미루[이제 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후렴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橫っつらを 吹き拔けて 行く아시타 카라마타 후유노 카제가 요콧츠 라오후키 누케테 유쿠[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 거야]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じらう소레데 모호메오 메토이키 누쿠 오레오 하 지라우[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지]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ような 夜を 數え하다시 노만마쟈사무 쿠테 코오리 쯔쿠요우나 요루오카 조에[맨발 그대로는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 俺は この 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 街を 憎んだ다케도 오레와코 노마찌오 아이시 소시테 코노마찌 오니쿤다[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 バカヤロ-が시니타이쿠라 이니아코 가레타 토-쿄-노-빠가야로-가[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망할 놈 東京(동경)!]知らん 顔して 默ったまま 突っ立ってる시란 카오시테 다맛 타 마마 쯧탓테루[그 놈이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ケツの 座りの 惡い 都會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케쯔노 스와리노 와루이타 카이데 이키도 오리노사케오카라세바[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半端な 俺の 骨身に しみる한빠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성숙하지 않은 나의 뼛골에 스미네]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아아 시아와 세노 톰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