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해인사 화엄만다라
이양구
2005. 10. 3. 20:37
해인사에서 열린 음악법회
왕민식 가족도 함께 갔었다.
대금 연주가 무형문화재 이생강 선생의 대금 연주!
뿅~~~ 갔다!
대금 연주의 매력에 푸~~욱 빠진 계기가 된 법회였다.
어스름한 산사에 울려 퍼지는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듯한 소리가
이세상 어느 악기의 소리에 견줄 수 없을만큼 심금을 울렸다.